
5.3.토. 아침에 일어났는데 한쪽 귀가 많이 먹먹하고 "삐-"하는 이명이 들렸다.그런데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내가 이명을 듣는게 맞나 싶어서 바로 병원에 가지는 않았다. 5.9.금. 병원에 갔다. 청력 검사를 하니 아래처럼 왼쪽귀 청력이 더 낮게 나왔다.20dB까지가 정상 범위인데 정상범위를 약간 벗어났다. 약을 3일치 처방받고 나왔다. 5.13.화. 별 차도가 없어서 병원에 갔더니 고막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놔주셨다. 좀 아팠지만 참을만했다.약도 처방 받았다. 확실히 주사를 맞고나니 먹먹함이 빠르게 좋아지는 것 같았다. 이명은 잘 모르겠다. 5.16.금. 청력검사를 하고 약을 3일치 처방받고 나왔다.왼쪽 귀 청력이 정상범위로 돌아왔다. 오른쪽 귀 청력도 좋아졌다. 이유는 모르겠다. 5.19.월. 한번..

23년도 5월에 운동을 하다가 오른쪽 팔꿈치를 다쳤다.그때는 느낌이 이상한데 통증을 못느끼다가 나중에 통증이 와서 6월초에 병원을 갔다.의사도 나도 그냥 단순한 것인줄 알고 초음파도 안해보고 그냥 약만 먹었다가7월 말에 다시 가서 초음파를 해보고 심각함을 알게되었다.체외충격파를 1~2주 간격으로 6번 받았는데 쉽게 낫지 않았다.의사는 재활운동을 해야 낫는다고 하는데, 재활운동을 하면 바로 통증이 심해져서 할수가 없었다.내 경험으로는 팔을 안쓰는게 제일 나았다. 그리고 안좋은 자세를 피하는게 중요했다.(특히 삼두근건염의 경우 팔을 책상에 팔꿈치로 괴는 자세)지금은 거의 다친지 만 2년이 되어가는데도 호전이 되긴 했지만, 팔꿈치를 쓰는 운동을 하면 금방 통증이 생긴다. 1. 당시에 처방 받은 약 사진 -..